태풍 마이삭 경로 실시간 경로 윈디 어플리케이션
체코 기상앱 '윈디'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발생 예측했는데, 이는 정확하게 정중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윈디는 우리나라 기상청 보다 먼저 마이삭의 발생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2020년 8월 28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주었으며, 마이삭의 발생 및 한반도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라고 한 입장이 하루만에 바뀐 것으로 보이고 있답니다.
태풍 마이삭 경로 윈디
우리나라 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40km 부근 해상으로부터 발생했다고 전해지고있는데, 중심기압은 998hPa에 최대풍속이 시속 64km이고 강풍반경은 200km라고 합니다.
마이삭은 지금 당장에 시속이 14km의 속도로 서북서쪽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하며, 마이삭의 위력은 제8호 태풍 바비보다 조금 더 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마이삭은 현재 발생 초기로 이동 결로에 변동성이 크다고 합니다. 기상청의 분석댈라면 9월 2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라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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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태풍의 크기 그리고 세기도 점점 더 강해지기에 29일 오후 3시에는 중간 세기의 소형 태풍에서 30일 오전 3시쯤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답니다.
앞서 우리나라 기상청을 불신하여 해외 기상청 등으로부터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사람들로 기망 망명족이라 불리는 분들에게 인기를 끈 윈디는 이날 기상청이 내놓은 마이삭의 발생과 내달 2일 한반도 상륙시기 등을 먼저 예측했다고 합니다.
8월 27일까지만 해도 기상청은 변수가 많다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등을 속단하기 이르다고 입장을 내놓은 바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9호 태풍 마이삭이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되고 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관통해 지나간지 하루 만이라고 합니다. 마이삭은 9월 2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부근 해당에서 태풍 마이삭이 발생했다고 했으며,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발생 당시의 중심기압이 약한 태풍인 마이삭은 29일 오후를 넘어서며 강도가 '중'이라는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고, 30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을 지나며, 더 강한 태풍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필리핀 동쪽 해상으로부터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전한 경우 변수가 많기에 당장 예측을 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라며, 한반도 접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유럽중기예보모델과 미국 기상청 수치예보모델에서는 다음달 2일을 전후해 마이삭이 남해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하며,
기상예보 앱 윈디에서는 마이삭이 9월 3일 오전 1시쯤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