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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내용은 한타바이러스 입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하던 육군 일병이 제초 작업을 한 후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망원인은 한타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타바이러스가 무엇이길래 한 육군 일병을 사망을 하게 한걸까요?
오늘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및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타바이러스 증상

 


한타바이러스 감염은 설치류에서 사람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한타바이러스는 폐(기침 및 숨 가쁨을 동반) 또는 신장(발진, 복통 및 때때로 신부전을 동반)에 심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는 감염된 설치류 또는 설치류의 분뇨와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은 기침 및 숨 가쁨 또는 발진 및 신장 질환에 이어 나타날 수 있는 갑작스런 발열, 두통, 근육통 및 때때로 복통과 함께 시작됩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바이러스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만일 폐가 감염되었다면, 혈압을 안정시키는 산소 및 약물이 사용되며, 신장이 감염된 경우에는 신장 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한타바이러스 치료

 


 

 


지지 요법
폐증후군에 대해서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산소와 약물
신장 증후군에 대해서는 투석 및 리바비린
한타바이러스 감염의 치료는 주로 지지 요법입니다.

폐증후군에 대해서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산소와 약이 회복에 가장 결정적인 치료법으로 보입니다. 때로는 호흡을 돕기 위해 산소 호흡기가 필요합니다.

신장 증후군에 대해서는 투석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투석으로 목숨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정맥 투여하는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이 증상의 정도 및 사망할 위험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한타바이러스 발견

 


 

 


한국인 이호왕 박사가 1976년에 야생 등줄쥐의 폐 안에서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이호왕 박사는 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한국전쟁 당시의 격전지이자 이 바이러스를 찾은 지역인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탄바이러스(Hantaan Virus)라고 지었다. 한타바이러스 발견 당시에 바이러스의 숙주인 등줄쥐를 잡던 인원이 유행성 출혈열에 의해 목숨이 경각에 달했으나, 자연적으로 유일하게 유행성 출혈열에 감염될 위험 없이 등줄쥐를 포획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덤으로 이호왕 박사가 서울특별시에서 발견한 한타바이러스의 이름은 서울바이러스이다. 참고로 이 족속 가운데는 뉴욕에서 찾았는지 뉴욕바이러스도 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한타바이러스 발생 지역

주요 발생 지역은 중국, 한반도, 러시아, 북유럽, 북아메리카. 간단하게 거의 전 북반구에 있다. 바이러스 속에 들어가는 바이러스도 대한민국 지명 3개(한탄(강), 서울, 제주)와 더불어 여럿이다.

 

 


야생 등줄쥐 말고도 도시의 시궁쥐나 집쥐도 한타바이러스의 숙주일 수 있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나쁜 집에서도 걸릴 수 있다. 위의 서울바이러스, 뉴욕바이러스도 시궁쥐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이 맡는 전방 지역에서 많아 예전에 숙주인 쥐를 잡으면 포상 휴가를 준다고 설레발을 쳐서 그 당시에 많이 걸렸다고 한다. 이 시기에 군 생활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풀숲에 잠깐 누웠다가 유행성 출혈열에 죽은 사람도 있었다니 그만큼 위험하다. 심지어 21세기인 2006년에도 군의관이 출혈열 환자를 치료하다가 자신이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고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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